미드저니 stylize 기능은 이런 느낌이다.
미드저니로 생성한 이미지의 차이점을 보면
위쪽은 stylize의 수치를 600으로 설정을 했고
아래쪽 이미지의 stylize 수치는 300으로 설정을 했다.
몇번 테스트를 해본 결과 미드저니 stylize 수치는 600정도를 넘어가야 좀 더 많은 이미지가 stylize화 된다.
stylize 기능이 뭐길래?
Stylization
미드저니의 미적 감각이 얼마나 강하게 적용되는지를 조절해 준다.
- 낮은 스타일화 값: 프롬프트에 더 가깝지만 덜 예술적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 높은 스타일화 값: 매우 예술적이지만 프롬프트와의 연관성이 낮은 이미지를 생성한다.
Stylization 기능 설명
미드저니에서 --stylize는 이미지의 예술적 표현 정도를 제어하는 파라미터이다.
이 값은 이미지가 프롬프트에 얼마나 충실한지 또는 얼마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지를 설정한다.
작동 방식
- 낮은 값 (예: --stylize 0~100)
프롬프트에 더 충실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디테일과 정확성이 강조되며,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에 최대한 맞춰진다.
예술적 자유도가 낮아 단순하고 직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높은 값 (예: --stylize 500~1000 이상)
미드저니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스타일이 강하게 반영된다.
프롬프트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화려한 이미지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추상적이거나 감각적인 결과물을 원할 때 유용하다.
활용 팁
- 정확한 묘사가 필요하면 낮은 값을 사용하면 된다 (예: --stylize 50).
-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원하면 높은 값을 사용하면 된다 (예: --stylize 1000)
- 기본값은 보통 중간 수준(예: --stylize 100)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기능은 본인이 여러가지 숫자 값을 직접 적용해봐야지 알 수 있다.
내가 테스트해본 결과 좀 더 미드저니가 만드는 새로운 효과를 맛볼려면 600이상은 설정해줘야 제대로 설정되는 것 같더라
500정도는 2가지 스타일이 병행되는 것 같고.😊
미드저니의 옵션값 중 Raw는 뭔가?
미드저니 설정값중 Model 의 Mode 에 보면
stardard와 raw가 있는데 이 기능은 뭘까?
Raw 모드 설명문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Raw 모드는 일부 미드저니 모델 버전의 기본 미적 감각을 대체합니다.
이를 사용하면 더 사실적인 이미지, 영화 같은 장면, 또는 더 귀여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Raw 모드 작동 방식
Raw 모드는 미드저니의 기본 스타일링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여 이미지를
보다 사실적이고 덜 스타일화된 형태로 생성한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의 디테일과 사실성을 더 강조하며,
미드저니의 고유한 예술적 스타일을 약화시킨다.
카메라의 raw모드 처럼 날것(?)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다.
즉 프롬프트에 충실한 이미지를 뽑아준다.
Raw와 Stylize의 차이
위쪽 이미지처럼 사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물론 제대로 이미지를 못 뽑아 주는 것도 있지만
이런 사실 적인 느낌으로 나온다.
Raw 모드만 설정했을 때:
- 이미지가 미드저니의 기본 스타일링에서 벗어나며, 프롬프트에 더 충실한 결과를 생성.
- 예술적 감각이 줄어들고, 보다 사실적이고 직관적인 표현이 가능.
- 디테일과 정확성이 강조되며, 사용자 프롬프트에 기반한 결과물이 생성.
Raw와 Stylize를 함께 적용했을 때:
- Raw 모드로 기본 스타일링을 약화시키면서도 Stylize 값을 높이면,
사실적인 표현과 예술적 요소가 혼합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Stylize 값이 높을수록 미드저니의 창의적인 스타일이 더 강하게 반영되며,
Raw 모드의 사실성을 약간 희석할 수 있다.
두 설정을 조합하면 사용자 프롬프트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독특한 결과를 얻는 데 유리하다.
결론
- Raw만 설정: 프롬프트에 매우 충실하며, 사실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생성.
- Raw + Stylize: 프롬프트와 사실성을 유지하면서도 예술적 감각이 추가된 균형 잡힌 이미지 생성.
사용 목적에 따라 두 옵션을 조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스스로 익혀봐야 된다.
미드저니!
멋지지만 제대로 적용해보려면 수십 수백번 수천번의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다.
특히 프롬프트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시간을 줄이려면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물론 ai가 다 번역해 주지만 디테일하게 수정을 하려면 영어를 익히는게 제일 좋다.
미드저니 버전7로 올라가면서 한국어도 잘 인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영어가 좀 더 정확하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많이 해보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확실히 쉽게 얻는 방법을 더 연습해보자